일을 잘한다는 것
흔히 ‘일을 잘한다’고 여겨지는 이들은 어떤 사람이며, ‘일을 잘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을 말하는가? 베스트셀러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와 일본 최고의 경쟁전략 전문가 구스노키 겐이 모두가 인정하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특별한 업무 비결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일을 바라보고 생각을 움직이는가, 자신의 업무를 반드시 탁월한 성과로 연결해내는 남다른 일의 공식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윤석열 탄핵, 여의도 집회 현장을 가득 채운 새로운 대한민국의 경험
대한민국은 현대사 역사에 3 번째 현직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했다.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은 국회의 신속한 해제 결의로 해결되었다. 하지만 국민들은 현직 대통령의 내란 음모를 강력히 규탄했다. 국회의 다수당인 민주당을 비롯한 야6당은 탄핵안 의결을 추진했지만 국민의 힘의 퇴장으로 표결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다. 시민들은 이후 민주적이고 해학이 가득한 모습으로 지치지 않고 국회 앞으로 모였다. 결국 12월 14일 탄핵안이 의결되었다.
대한민국,민주주의,국가 브랜드 Korea as a brand, Democracy
최근 일어난 대한민국의 비상계엄과 해제, 대통령 탄핵등은 K-컬처의 성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에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동시에 국가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것이다. 그러나 국가 브랜드를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체계적인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다.
권력의 법칙 로버트 그린 The 48 Laws of Power, Robert Green
2024년 12월3일 대한민국에서는 내란죄에 해당하는 대통령의 비상 계엄이 절차와 헌법 원칙을 무시하고 시행되었다. 국회에서 비상 계엄 해제 결의까지 긴장과 절박함으로 점철된 155분은 역사의 변곡점이 될 것이 분명하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시해 뒤에 440일간 발령된 계엄은 전두환의 군사 쿠데타로 이어졌고, 이에 저항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자 전두환은 계엄군을 투입해 무력 진압했다. 45년 만에 내려진 이번 계엄령은 역대 최단시간 비상계엄이다.
김어준, 계엄군 체포조의 대상이 되다
2024년 12월 3일 계엄군은 김어준을 체포하기 위해 충정로 딴지일보 사옥으로 20명을 투입했다. 김어준(金於俊, 1968년 12월 4일~)은 대한민국 언론인, 시사평론가이다. 1998년 딴지일보를 창간했으며, 딴지일보를 포함해 한겨레, 문화방송, SBS, TBS 교통방송 등 다양한 언론과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본관은 김해이며, 경상남도 진해시 출생이다. 미디어이자 브랜드가 된 김어준은 혁신적인 경험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