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한다는 것
흔히 ‘일을 잘한다’고 여겨지는 이들은 어떤 사람이며, ‘일을 잘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을 말하는가? 베스트셀러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와 일본 최고의 경쟁전략 전문가 구스노키 겐이 모두가 인정하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특별한 업무 비결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일을 바라보고 생각을 움직이는가, 자신의 업무를 반드시 탁월한 성과로 연결해내는 남다른 일의 공식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 일은 취미가 아니라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행위여야 한다.
- 고객은 조직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의 동료도 포함된다.
- 일을 잘한다는 것은 성과를 내고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는 논리적 사고와 함께 감각이 필요하다.
- 기술은 노력으로 배울 수 있지만, 감각은 다양한 요인으로 형성된다.
- 문제 해결 과정에서는 새로운 문제를 감지하고 대처하는 감각이 중요하다.
- 논리와 직관은 대립하지 않으며, 논리는 직관에서 출발한다.
- 비즈니스는 경쟁을 넘어 차이를 만들어가는 활동이다.
- 오늘날의 기업은 독립적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움직이는 크루저와 같다.
- 성공적인 외교관은 상대의 감정을 인지하고, 관계를 구축하며, 조직의 역학을 파악한다.
- 일을 잘하는 사람은 함께 일하고 싶은 신뢰감을 주는 사람이다.
- 평균 이상의 고유한 강점이 있어야 경쟁에서 돋보일 수 있다.
-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려면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 자기객관화는 고객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데서 시작된다.
- 직위가 높아질수록 논리를 넘어 감각과 통찰이 요구된다.
- 내면의 천재성을 억누르지 말고 감각을 발휘해야 한다.
- 제너럴리스트는 조직 전체를 이끌고 책임지는 총괄자로서 감각이 중요하다.
- 실무자와 경영자는 업무를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야 한다.
- 고객의 지불용의를 높이거나 가격을 높이는 것이 이익의 핵심이다.
- 일하는 감각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 경험을 통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리더는 현장에 뛰어들어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는 행동을 해야 한다.
- 업무의 순서와 흐름을 전략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 프로는 단순히 빠른 결과가 아니라 효과적으로 보이는 결과를 만든다.
- 리더는 생존이 아니라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
- 리더는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 일에 냉철한 태도를 유지하며 삶의 균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 전략은 논리적이고 개연성 있는 스토리로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
- 사회생활에서는 인사, 관찰,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기술 연마뿐만 아니라 감각과 전략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명확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부해야 한다.
- 공부는 수단일 뿐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일을 잘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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