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264c4e082dd79c2.html
4 min read

Ph.D.DBA 직장인을 위한 경영학박사 입학 설명회

경영학박사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직장을 다니면서 학업과 인생의 경로를 설계하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이런한 계획을 만들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 뿐이다. 주말마다 백팩에 노트북을 들고 허겁지겁 교실을 향해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어떤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주말을 반납하고 각자 길을 나서는가? 이런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직접 오셔도 좋고, 줌으로 들으셔도 좋다.
Ph.D.DBA 직장인을 위한 경영학박사 입학 설명회

얼마전 올렸던 포스팅이 링크드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주석 Jooseok Oh, DBA, Ph.D on LinkedIn: #경영학박사과정 #직장인경영학박사과정 #bsldba
경영학박사 과정을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5가지 조언 경영학박사 과정, 고민 중이신가요? 2005년, 핀란드 알토대에서 EMBA 졸업. 2018년, 서울종합과학대학 경영학박사(Ph.D.), Business School Lausanne의 DBA (Doctor of…

뭐 그리 대단한 이야기도 아니고 다시 돌아보면 중요한 포인트를 짚은 것도 아닌데 요즘 직장인들의 고민이 과거 못지 않게 깊다는 반증으로 생각한다.

경영학박사를 고려하는 직장인을 위한 5가지 조언
경제가 어려워지면 학교로 돌아가는 트렌드가 있다. MBA 를 비롯해 경영학박사과정을 고려하는 고경력자들에게 필요한 5가지 조언을 마련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이니 적절하게 참고하기 바란다. 알토대 총동창회 소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를 공유한다.
PhD in Business Administration,DBA:경영학박사 시작한 직장인을 위한 5가지 조언
이미 가을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마다 강의실을 가지 위해 일찍 집을 나서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5가지 조언을 보탭니다. 경영학박사과정을 아직 네트워킹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굳이 내용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학위를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잘, 무엇을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지,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인생에 대한 계획과 청사진을 그린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계획은 계획으로 머문다.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머리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우리의 몸 밖으로 끄집어 내어 테이블 위에 올려야 한다. 그 과정이 어렵다. 그래서 우리가 그린 청사진은 결국 빛이 바랜다.

무엇이 우리를 빛나게 하는가? 그건 돈과 명예, 건강한 신체, 자아 실현 등 개인의 삶에서 지향하는 바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우리는 남들이 가지지 않은 나만의 것을 원한다. 난 그것을 어린 왕자의 별_베시두즈 (B-612)을 말하곤 한다. 우리가 키우고 성장시킨 나의 자아를 반영하는 존재.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 그건 각자 답을 찾을 것이다.

경영학박사는 각자의 작은 별이다. 이걸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각자의 몫이다. 하지만 모두가 가질 수 없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더욱 더 요원하다. 직장생활을 하며 담아온 경험과 지시과 철학은 사라지지 않는다. 한켠으로 물러나 있을 뿐이다. 이를 하나의 별에 담는 것이 바로 경영학박사 과정의 묘미다.

당신의 별을 만나고 싶다면, 이 이야기에 잠시 시간을 내보기 바란다.

[신청링크] bit.ly/aSSIST-PhD_Info_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