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D.DBA 직장인을 위한 경영학박사 입학 설명회
얼마전 올렸던 포스팅이 링크드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뭐 그리 대단한 이야기도 아니고 다시 돌아보면 중요한 포인트를 짚은 것도 아닌데 요즘 직장인들의 고민이 과거 못지 않게 깊다는 반증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가 인생에 대한 계획과 청사진을 그린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계획은 계획으로 머문다.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머리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우리의 몸 밖으로 끄집어 내어 테이블 위에 올려야 한다. 그 과정이 어렵다. 그래서 우리가 그린 청사진은 결국 빛이 바랜다.
무엇이 우리를 빛나게 하는가? 그건 돈과 명예, 건강한 신체, 자아 실현 등 개인의 삶에서 지향하는 바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우리는 남들이 가지지 않은 나만의 것을 원한다. 난 그것을 어린 왕자의 별_베시두즈 (B-612)을 말하곤 한다. 우리가 키우고 성장시킨 나의 자아를 반영하는 존재.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 그건 각자 답을 찾을 것이다.
경영학박사는 각자의 작은 별이다. 이걸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각자의 몫이다. 하지만 모두가 가질 수 없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더욱 더 요원하다. 직장생활을 하며 담아온 경험과 지시과 철학은 사라지지 않는다. 한켠으로 물러나 있을 뿐이다. 이를 하나의 별에 담는 것이 바로 경영학박사 과정의 묘미다.
당신의 별을 만나고 싶다면, 이 이야기에 잠시 시간을 내보기 바란다.
[신청링크] bit.ly/aSSIST-PhD_Info_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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